탤런트 최진실이 일본 후지 TV를 통해 일본 드라마에 데뷔한다. 최진실은 최근 후지TV 제작진과 월화 드라마에 출연키로 잠정 합의했다. 11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2월 방송될 예정이다.최진실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미스테리 멜로물로 3개월 방송 예정이다. 최진실과 함께 출연하는 여자 주연은 일본의 인기정상의 나카야마 미오가, 남자 주연은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에 나왔던 금성무. 이 드라마에서 맡은 최진실의 캐릭터는 미스터리를 지닌 묘령의 아가씨. 최진실은 일본을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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