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동 미도파 백화점 건너편에 자리잡은 「작은 로마」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로 입소문이 난 전문 레스토랑.쉐라톤 워커힐호텔 주방장 출신이 이탈리아 음식의 대명사인 파스타부터 훈제연어와 스테이크, 바닷가재, 왕새우구이, 거위간요리까지 지중해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일품요리들을 선보인다.
단품메뉴 중에는 이탈리아 특유의 향신료와 버터로 고소하면서 쌉쌀하게 맛을 낸 달팽이요리가 압권. 각종 요리에 곁들여 먹는 소스나 드레싱은 종류가 다양해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모던풍의 인테리어와 테이블세팅도 한껏 입맛을 돋운다. 종업원들이 주차를 대신해주며 주말에는 예약 손님 위주로 운영.
메뉴 치킨스파게티 6,000원, 토마토소스 라비올리 8,000원, 조개소스 봉골레 9,000원, 훈제연어요리 8,000원, 달팽이요리 1만원, 점심특선코스 1만3,000∼1만5,000원, 스테이크 코스 1만7,000∼4만원, 생선코스 2만5,000∼4만5,000원전화 (02)977-2822
맛★★★★ 분위기★★★★ 서비스★★★★(★5개 만점 ☆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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