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한국주가지수 50(KOSPI 50)과 한국주가지수 100(KOSPI 100) 등 밀레니엄지수를 개발, 내년 1월부터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신지수의 구성종목은 종합주가지수(KOSPI)간 구성종목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KOSPI 200종목중에서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큰 대표종목 50종목과 100종목을 선정하며, 2000년 첫 개장일인 1월4일 기준지수는 1,000포인트로 산정된다.
이태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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