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로운 경제질서로 떠오르고 있는 전자상거래의 전자서명 및 전자화폐의 진위여부를 확인, 인증해주는 전자상거래 정보인증업무가 국내서도 시작됐다.한국정보인증(대표 이정욱)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오가는 개인 및 기업의 전자서명정보와 전자화폐 진위를 확인해주는 정보인증센터를 설립,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센터의 주업무는 컴퓨터온라인상에서 오가는 전자서명과 전자서명을 통해 이뤄지는 전자화폐의 진위여부를 확인, 인증해주는 것.
이사장은 『인증업무에 필요한 전산시스템을 비롯해 암호키 및 차단시스템 등을 모두 이중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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