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가 세계적인 골프전문지 월간 「골프매거진」 한국판 창간호(10월호)를 발간했다. 골프매거진은 「LA 타임스」의 자매지로 미국내 발행부수만 해도 143만부에 이를 정도로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이 월간지는 화보중심인 기존잡지들과는 달리 기술적 측면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잭 니클로스, 그렉 노먼, 캐리 웹, 아니카 소렌스탐 등 세계적 남녀프로들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판 창간호(208쪽)에는 커버스토리 「골프능력 테스트」를 비롯, 세계 톱프로들의 골프노하우와 프라이비트 레슨, 「박지은의 연속스윙」, 드로 샷이 페이드 샷에 비해 평균 15㎙ 더 나간다는 등을 다룬 「골프상식 코너」 등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판매가는 7,800원. 정기구독자(1년 7만5,000원·2년 15만원)도 모집중이다. (02)725_2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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