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백종인 특파원】 주니치 드래곤즈 이종범(29)이 올 시즌 100안타를 돌파했다.3일 요코하마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전에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종범은 4회 선두타자로 나가 상대 선발 가와무라로부터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내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종범은 또 세 번째 타석인 6회에도 좌전안타를 기록, 5타수 2안타로 타율은 2할3푼9리가 됐다. 타점과 득점도 각각 1개씩 올렸다.
주니치는 이날 17안타를 몰아치며 무려 11_0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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