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송이 채취하려고 자연훼손 마구 하다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송이 채취하려고 자연훼손 마구 하다니…

입력
1999.09.30 00:00
0 0

며칠전 성묘차 산에 갔다가 깜짝 놀랄 장면을 보았다. 송이를 채취한답시고 5, 6명이 떼지어 다니며 송이가 날만한 곳을 마구 파헤쳤다. 그들때문에 큰 나무의 뿌리가 드러나고 황폐해지는 것 같았다. 그들은 그 과정에서 우유 팩, 음료수병, 과자봉지 등을 마구 버려 산을 더럽히고 있었다. 자연보호, 송이 생산지 보호 차원에서도 적절한 통제가 취해져야 한다. /김한용·강원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