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서울서울] 수돗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서울서울] 수돗물

입력
1999.09.30 00:00
0 0

서울시는 하루 평균 459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한다. 이중 실제 소비량은 하루 290만톤, 낡은 수도관 때문에 생기는 누수는 115만톤으로 추산된다. 공급량과 누수량의 차인 54만톤은 정수장에서 버려지는 불량 수돗물, 배수장 청소 등에 사용되는 사업용수, 계량기가 감지 못하는 수돗물 등 3가지로 분류된다.원수 가격은 7월말 현재 한강이 톤당 12.9원, 팔당은 115.3원이다. 팔당원수에는 댐 건설비용 등이 포함돼 있어 비싸다. 원수를 정화한 수돗물 가격은 톤당 517.05원이며, 이중 원수료가 29%, 전력비가 17.7%를 차지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