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김대중 대통령」, 「여행을 함께 가고싶은 사람-김희선」, 「이웃으로 함께 살고 싶은 사람-강남길」 「사업할 때 자문을 얻고싶은 사람-주병진」,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상담하고 싶은 사람-최불암」….「사랑의 전화(대표 심철호·沈哲湖)」가 28일 PC통신 네티즌 566명을 상대로 15∼19일 유명인사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다. 14개 질문이 주어진 조사에서 김대통령이 총득표수 1위를 차지했고, 탤런트 김희선은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개그맨 남희석은 7개분야에서 5위안에 들었다.
나머지 분야별 1위 득표자는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 하고싶은 사람_남희석」, 「주례를 부탁하고 싶은 사람-김대통령」, 「단둘이 낚시를 가고싶은 사람-한석규」, 「배우자를 결정할 때 의논하고 싶은 사람-최불암」, 「노래방에 함께 가고싶은 사람-김희선」등이다.
/배성민기자 gai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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