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휠라코리아가 협찬한 제267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대회가 19일 오전7시 남산에서 열렸다.서울올림픽 11주년과 시드니올림픽 D-1년을 기념한 이날 대회에는 시민 3,000여명이 가랑비 속을 거닐었다. 이번 행사에는 명예대회장인 소리카 메카티 호주대리대사를 비롯, 박영태 안셋항공사장, 홍순영 서울국제전화사장, 이터 로저스 한국코카콜라보틀링 상무, 이성준 한국일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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