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교통부담금 406억 부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교통부담금 406억 부과

입력
1999.09.20 00:00
0 0

서울시, 건물소유자 2만9,000여명에게 교통유발부담금 부가서울시는 연면적 1,000㎡이상 건축물소유자 2만9,256명에게 406억7,1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액이 가장 많은 건물은 송파구 잠실동 롯데쇼핑으로 4억2,051만원이고, 롯데월드(잠실동·2억5,175만원), 강남구 삼성동 종합전시장(2억3,703만원) 중구 소공동 롯데쇼핑(2억1,122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교통량 감축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대형 판매시설 등에 대해서는 부제운행 등 강제적인 수요관리시책을 병행하는 교통특별관리구역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