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출발 전에 차량점검 꼭 하세요』대우자동차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한가위맞이 고객감사 특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전국 대우정비사업소및 직영정비코너에 대우차를 입고하는 고객에게 엔진 등 12개 항목을 무상점검해주고 소모품을 무상교환해준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도 현대 기아 대우 등 자동차 3사와 합동으로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등 75개 상설및 임시정비코너에서 「99 추석맞이 특별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서비스에는 1,800여명의 정비 서비스요원과 1,700여대의 차량이 동원돼 각 휴게소에 설치된 서비스코너를 찾는 차량에 대해 엔진, 브레이크, 에어컨, 타이어, 냉각수, 오일 등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수리해준다. 또 전구 휴즈, 와이퍼 블레이드, 팬벨트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해준다.
운영시간은 기존 서비스코너(64개소)는 오전 8시30분~오후8시30분까지이며, 임시코너(11개소)는 오전 8시30분~오후5시30분까지이다. 각 자동차회사들이 운영하는 긴급출동봉사반(67개소)는 24시간 가동한다. 문의는 현대·기아 (02)404_8204, 대우 (02)797_8255, 798_8255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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