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6일 서울신용정보 등 모두 20개사가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위한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해 왔다고 밝혔다.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일반기업부문에 서울신용정보, ㈜닉스, 동보강업, 삼덕제지, 서희건설, 영풍정밀, 큰길식품, 한국팩키지, ㈜유성 등 9개사, 벤처기업부문에 금호미터텍, ㈜로커스, 블루코드 테크놀로지, 세화인터넷, 아라리온, 유니온산업,㈜인포피아, 주성엔지니어링, 크린 크리에티브, 택산전자, 한성에코넷 등 11개사다.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은 2개월내에 심사를 거쳐 등록여부가 결정되면 10∼12월중에 주식공모 및 시장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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