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은 오는 20일 3,277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삼성캐피탈은 이에 앞서 이날 주간사인 삼성증권, 수탁기관인 한미은행, 프랑스계 투자은행 SG 등과 약정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ABS발행은 선순위채 2,840억원과 후순위채 437억원 등으로 발행 이전에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의사를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삼성캐피탈측은 밝혔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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