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청소하기 쉬우면서 모든 야채나 과일의 즙을 낼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생즙기가 나왔다.㈜그린파워텐은 최근 특수하게 개발된 쌍기어 방식을 이용한 생즙기 「켐포 플러스 알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그동안 일반 녹즙기로는 추출이 불가능했던 토마토, 키위, 자몽, 귤, 딸기 등 과일이나 알로에, 컴프리, 머뭇잎 등의 야채즙은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밀순까지 간편하게 즙을 낼 수 있다. 그린파워텐은 『저속 회전의 쌍기어 방식으로 즙을 내 원래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심분리식 주스기가 분당 9,000~1만2,000번의 회전으로 열과 충격이 발생, 영양소를 파괴하는 반면 캠포플러스는 멧돌의 원리를 이용, 분당 160회전의 저속회전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39만8,000원으로 5년간 품질보증을 해준다. (0343)425_2007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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