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1동 잠실종합운동장옆 탄천 주차장에 자동차 전용극장인 「탄천 야외자동차 전용극장」이 11일 문을 연다.탄천 전용극장은 공기주입방식으로 제작된 가로 30㎙, 세로 15㎙의 국내 최대규모 「에어스크린」이 설치되며 700∼8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송파구는 개관기념으로 오후7시, 9시30분 「딥 블루 씨」를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그러나 추후에는 승차인원에 관계없이 1만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문의 (02)410_331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