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와 서울 광화문을 연결하는「광역 직행시내버스」1000번이 10일부터 운행된다.광역 직행시내버스는 대화역-주엽역-마두역-백석역-행신초등학교-가라뫼-연세대-광화문-시청앞 동방프라자에서 정차하고 서울역에서 회차한 뒤 북창동-교보문고-연세대를 거쳐 왕복운행한다. 첫차는 대화역에서 오전5시30분, 막차는 동방프라자에서 오후 11시에 각각 출발한다. 요금은 1,100원.
이 노선에는 우선 경기 고양시 명성운수버스 10대가 15분 간격으로 투입되고 서울시 동해운수 버스 10대는 이달말께 투입될 예정이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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