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한국일보(www.hk.co.kr)가 아시아 톱50 웹사이트에 선정됐다.말레이시아의 인터넷정보회사 아시아코가 아시아 웹사이트들의 조회건수 등을 조사해 최근 선정한 「아시아 톱50 웹사이트」에서 인터넷 한국일보는 28위에 랭크됐다. 인터넷 한국일보는 한국일보 일간스포츠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소년한국 주간한국 ELLE PREMIERE 등 8개매체의 기사와 사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과거 기사의 검색과 여론마당을 통한 독자의견 제안이 가능한 최고 권위의 뉴스전문홈페이지이다.
우리나라 웹사이트로는 한국관련 영문 인터넷사이트인 코리아링크(www.korealink.com)가 20위로 가장 높은 등위에 올랐다. 코리아링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웹사이트이다. 또 북한의 고려여행사 홈페이지(www.koryogroup.com)가 31위에 올라 최근 아시아인들이 북한을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아시아의 정치 경제 문화 여행 등을 안내하는 다국적 사이트인 아시아드래곤즈(www.asiadragons.com), 2위는 조사를 벌인 아시아코가 운영하는 아시아 각국별 경제 여행 전문검색사이트(www.asiaco.com), 3위는 일본어 검색엔진인 야후 저팬(www.yahoo.co.jp)가 선정됐다. 톱50에 선정된 사이트에 대해서는 「아시아코의 아시아 톱50」로고를 표시, 방문자들이 아시아 최고의 웹사이트임을 알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은호기자
leeeun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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