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제프리 존스 주한 미상의 회장을 산하 국제협력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선임하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차 국제협력위 회의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전경련 산하 28개 위원회 자문위원 중 외국인이 임명된 것은 존스 회장이 처음이다.
전경련은 양자간·다자간 국제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시각과 한국의 속사정을 잘 아는 존스 회장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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