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관광객 10명과 가이드 1명을 태운 경비행기가1일 탄자니아 북부 메루산 지역에 추락했다고 탄자니아 관광업계 소식통들이 말했다.소식통들은 사고기인 노던 에어 항공 소속 세스나 404기가 이날 아침 킬리만자로 공항과 세렌게티 국립공원 사이를 비행하던중 악천후속에서 실종됐다는 보고를접한 뒤 추락지점을 확인, 구조헬기와 구조대가 파견됐다고 말했다.
승객들중에 사상자가 있는지 여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나이로비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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