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3호 위성 발사일이 4일로 확정됐다.한국통신은 31일 『문제가 제기됐던 무궁화 3호 위성체 태양전지판에 대한 정밀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당초 발사예정일보다 이틀 늦은 4일 오전7시30분께(한국시간) 위성을 발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미 기아나 쿠루기지에서 발사될 무궁화 3호 위성의 위성체는 미 록히드 마틴사에서 제작했으며, 발사는 프랑스 아리안사에서 맡는다.
이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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