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북이 열린다」벽산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총 2,075세대의 대규모단지인 벽산 라이프파크를 8월 말부터 분양한다. 이 지역 일대는 총 3만여 세대의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개념의 재개발지구 계획이 완료된 서울 도심 최대의 개발지역. 2000년대 강북생활권의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관심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평형별 공급세대는 15평형 490세대(임대)를 비롯 23평형(296세대), 24평형(280세대), 32평형(648세대), 42평형(361세대)등. 서울시 도심과 도봉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또 입주예정일인 2002년 8월께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평당 예상분양가는 23평형이 460만원대, 24평형이 490만원대, 42평형이 550만원대. 분양문의 (02)980-6611
조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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