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8년말 기준 345만8,511세대에 총 1,032만1,496명의 상주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66만1,406명으로 가장 많고 노원구가 59만5,891명, 강남(55만4,858명) 관악(52만6,742명) 강서구(51만7,881명)순이다. 인구비율이 낮은 순으로는 중구가 12만5,050명으로 상주인구가 가장 적고 종로와 용산구가 각각 19만619명 24만6,613명 등으로 집계됐다. 세대수도 송파구가 22만138세대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강남(18만8,690) 노원(18만6,639) 관악(18만1,105) 강서구(16만8,867)가 뒤를 잇고 있다. 중구(4만6,072세대) 종로구(6만9,668) 용산구(8만8,418)가 인구비례대로 세대수가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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