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전국의 회원농협이 9월1일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예금상품을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농협은 최근 영농의 기업화와 농촌 공업화 추세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영농법인, 농공단지 입주업체,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등의 거래편의를 위해 「기업자유예탁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수시 입출금할 수 있는 기업자유예탁금의 이율이 8일~3개월에 3%, 3개월이상은 5% 수준에서 단위농협이 자율 결정하며 영농법인 등이 필요로 하는 자금도 적극대출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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