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인천대공원 등산로를 찾고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고가진입로(대공원→부평) 입구에 「과적차량 검문」이란 표시가 있는데 몇 톤 이상이 금지되는지 중량표시가 없고, 검문소에서 오전 6∼7시에 근무요원을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과적차량은 주로 새벽시간에 많이 다닌다. 몇 년을 걸려서 만든 고속도로인데 완전 개통도 되기전에 벌써 진입로는 두세번 땜질할 정도로 망가져 있다. 좀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과적 검문을 하든지 과적차량이 통행해도 지장이 없는 튼튼한 진입로와 고속도로를 건설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엄기훈·인천 남구 용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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