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식시황] 소폭이지만 연이틀 반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식시황] 소폭이지만 연이틀 반등

입력
1999.08.21 00:00
0 0

소폭이지만 반등이 연이틀 지속됐다.2·4분기 성장률이 9.8%에 달했다는 소식과 함께 엔화가 초강세를 보인 점이 안팎에서 호재가 됐다. 외국인들이 연이틀 순매수를 보인 점도 주가상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투자신탁회사를 포함, 기관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지 못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분위기는 금융시장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조흥화학을 선두로 실적호전이 확인된 개별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대우통신이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대우그룹 계열사 주식들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종금 해상운수 화학 전기 기계 등이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은행 의류 보험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김준형기자

navid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