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컴퓨터게임 경진대회서울시는 6월초 출시한 컴퓨터 게임인 「버츄얼 서울」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시가 제작한 「버츄얼 서울」은 게임을 하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돼 일정한 예산을 갖고 환경 문화 복지 첨단 등의 분야에서 서울을 미래도시로 건설하는 것.
대회 참가희망자는 31일까지 게임 결과를 3.5인치 디스켓에 파일로 저장, 시 홍보담당관실로 보내거나 시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 접속, E메일로 보내면 된다. 버츄얼 서울게임은 현재 시청 홍보관과 시내 대형서점 등에서 개당 5,000원에 살 수 있다.
시는 9월말 50명의 입상자를 선발, 최우수상인 종합도시시장상에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는등 모두 671만원의 상금을 줄 계획이다. 문의 (02)731_6512
hub@hk.co.kr>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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