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김태식·金台植)는 17일 3당 간사회의를 갖고, 청문회 첫날인 26일 강희복(姜熙復)전 조폐공사 사장등 임원 7명을 증인으로, 박진도씨등 사외이사 3명을 참고인으로 각각 불러 신문 하기로했다.26일 출석하는 증인 및 참고인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당시직책.
증인= 강희복(사장) 강서웅(사업본부장) 양승조(기획관리본부장) 박종삼(기획관리본부장) 이석복(감사) 이동일(기획처장) 박창남(노사부장)
참고인 = 박진도·고영호·김우식(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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