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99년 상반기 영업보고서를 접수결과를 토대로 22개 종목을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하고 3개 종목을 신규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주식분산기준과 반기보고서제출 등 기준을 충족, 투자유의종목에서 벗어난 종목은 기라정보통신 기륭전자 한국콜마 화승강업 한미창업투자 이화공영 금흥양행 보성중전기 에이콘 한국전지 아일인텍 삼우이엠씨 협성농산 지엠피 보암산업 삼정신역 세보기계 삼미정보시스템 동보중공업 한국선재 경방기계 한국베랄 등이다. 반면 디지탈임펙트 새롬기술 신일제약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김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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