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이상 전국을 달구고 있는 폭염이 다음주 중반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점차 수그러들 전망이다.기상청은 13일 『내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요일인 18일 남부지방에, 19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이달초부터 계속된 폭염이 한풀 꺾이겠다』고 밝혔다.
기온은 전반에는 평년(최저 19∼24도, 최고 25∼31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후반에는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20∼60㎜)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음은 지방별 날씨전망. /정정화기자 jeong2@hk.c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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