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유학생 강지민(19·시애틀 킹스고12년)이 99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강지만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시빌의 빌트모어포리스트CC(파 72)에서 계속된 대회 8강전서 필리핀의 제니퍼 로살레스에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지민은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와 결승티켓을 다툰다.
지난해 박지은이 우승한 이 대회는 64강전부터 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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