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어느 선까지 오르면 팔겠다고 생각하는 가격선이 있는데, 팔고 싶은 투자자가 가장 많이 몰려있는 가격선이 저항선이 된다. 마찬가지로 사고 싶은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가격선이 지지선이 된다.주가는 이 저항선과 지지선 사이에서 왕복운동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만약 저항선을 뚫고 상승한다고 할 때에는 평소 저항선에 기대하고 있던 매물보다 더 큰 매수세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재료든 산업전망이든 신기술이든 간에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따라서 신고가주는 초기에 잘 선별해서 잡으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과거의 주가 추세가 장기적으로 상향세에 있으면 적중률은 훨씬 높아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