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GA] '42억원의 유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PGA] '42억원의 유혹'

입력
1999.08.13 00:00
0 0

12일 밤(한국시간) 개막된 미국프로골프(PGA)선수권대회 총상금이 남자골프 대회사상 최고액 타이기록인 350만달러(약 42억원)로 결정됐다.미국프로골프협회는 제81회 PGA선수권대회의 총상금은 350만달러, 우승상금은 63만달러(약 7억5,000만원)로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총상금 350만달러는 올 US오픈에 이어 두번째의 최고액 타이기록이다.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의 경우 우승상금은 72만달러로 이번 대회보다 많았으나 총상금 규모는 320만달러였다.

US오픈의 총상금 규모는 PGA선수권과 같지만 우승상금은 62만5,000달러로 5,000달러가 적었고 지난달 열렸던 브리티시오픈은 총 275만달러에 우승상금 54만6,000달러로 가장 규모가 작았다.

남재국기자 jkna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