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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 고고(考古)전문가들은 최근 성내 선양(瀋陽)_단둥(丹東)고속도로의 난펀(南芬)_단둥 구간에서 고구려 적석묘지(積石墓址) 2기를 발견했다고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전문가들은 『2기의 고구려 적석묘지는 당시 동북지역에 자리잡은 여러 민족의 분포 상황과 상호 교류 및 융합의 역사과정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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