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은 최근 99년 창작·번역 지원 대상자를 발표했다. 창작지원 대상은 시 류의향 반칠환 윤의섭 이복현 정철훈 소설 김별아 김현영 전성태 희곡 김지연 손정섭 평론 권명아 김춘식 하응백 아동문학 김현숙 오은영 이영옥씨다.번역지원 작품은 영어 「홍어」(김주영 소설) 「들림, 도스토예프스키」(김춘수 시집) 불어 「황동규 시선」 「기형도 전집」 「돌아서서 떠나라」(이만희 희곡) 독어 「이청준 판소리 동화집」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신경림 시집) 「착각」(안정효 소설) 「젊은 날의 초상」(이문열 소설) 스페인어 「들림, 도스토예프스키」 「산정묘지」(조정권 시집) 「김약국의 딸들」(박경리 소설)이 선정됐다. 창작 지원금은 소설 1,000만원, 시·희곡·평론·아동문학 500만원씩이고, 번역은 작품 당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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