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자농구] 전주원 "아깝다 트리플 더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자농구] 전주원 "아깝다 트리플 더블"

입력
1999.08.05 00:00
0 0

현대산업개발이 4일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한빛은행배 99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2차대회 한빛은행과의 경기에서 전주원 옥은희의 맹활약에 힘입어 83-65로 이겼다.현대는 6승1패를 기록, 삼성생명(6승2패)을 따돌리며 2차리그 우승을 향한 순항을 지속한 반면 한빛은행은 꼴찌로 주저앉았다.

전날 정은순의 트리플더블 달성소식에 자극을 받은 듯 전주원은 득점보다는 어시스트와 리바운드에 주력, 일찌감치 15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리바운드가 2개 모자라 아깝게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김지윤이 이끈 국민은행도 시소게임끝에 대만올스타를 85-81로 물리쳤다.

4일 전적

현대산업(6승1패) 83-65 한빛은행(3승5패)

국민은행(5승3패) 85-81 대만올스타(2패)

이범구기자

lbk1216@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