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4일 집중호우와 태풍 `올가'로 인한수해 지역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속 공무원으로 응급복구지원반을 편성, 수해복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행자부는 토목.건축.전기.통신 등 기술직 공무원을 포함한 응급복구지원반을 편성, 우선 피해가 극심한 경기도 문산에 보내 5일까지 이틀동안 빨래, 가재도구세척,쓰레기 수거, 도로변 청소, 가전제품.전화.전기 수리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응급복구지원반은 1일 200명씩 모두 400명이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