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PC방에는 청소년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시간이 있다. 그런데 제한시간에 일부 청소년들이 PC방에 출입해 담배를 피우고 무례한 행동을 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PC방 주인은 수수방관이었고 다른 이용자들도 모른 척해 결국 내가 주의를 줬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청소년보호법 시행과 함께 이러한 업소의 불법영업을 뿌리뽑겠다는 당국의 의지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었었다./이은식·인터넷 한국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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