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촉진을 위해 74개 기관을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새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일반 창업보육센터 44개와 인터넷창업보육센터 30개는 보육센터 설립비용의 80%이내에서 보육센터 건물 마련비와 공용장비 구입비, 지원설비 구입비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인터넷창업보육센터의 경우 입주기업에 대한 교육 및 보육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에 앞서 3월 1차로 35개 기관을 창업보육센터로 선정했는데 지난 해 선정된 사업자까지 포함할 경우 창업보육센터사업자는 모두 14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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