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TV서 경찰 비하 자제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TV서 경찰 비하 자제해야

입력
1999.08.04 00:00
0 0

TV프로에서 극중 인물이 112순찰차를 발견하자 『야 짭새 온다. 재수없어 튀자』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경찰관으로서 방송에서 경찰관을 비하하는 말을 함부로 써 기분이 언짢았다. 다음날 밤 술값시비로 난동을 부려 파출소로 연행된 취객이 큰소리로 『짜바리들이 왜 이래』라고 말했다. 심한 모욕감을 느껴 당장 직장을 그만 두더라도 맞대응하고 싶었으나 참았다. 경찰관의 인권도 존중해주는 풍토가 아쉽다.박진영·진주경찰서 북부파출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