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온종일 통화중' 답답한 항공사 안내전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온종일 통화중' 답답한 항공사 안내전화

입력
1999.07.30 00:00
0 0

26일 부산발 서울행 항공권을 예약한 후 태풍의 북상소식으로 출항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김해공항의 항공사 안내데스크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양 항공사 안내 전화는 불통이었으며 이 상태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계속됐다.다음날 공항에 나가보니 오전 9시까지 모든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한다고 해 다시 같은 전화로 출발여부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계속 통화중이었다. 114에 계속 문의해도 같은 전화번호만 가르쳐 줄 뿐 다른 전화번호는 안내해 주지않아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고객을 위한 안내전화라면 통화가 될 수 있도록 회선을 늘려 편의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김동균·부산 남구 용호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