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이 99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한국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예선 라운드에서 여자부 이은경(한국토지공사) 정창숙(대구서구청)등 4명전원이 본선 64강에 올랐다.
남자부 역시 홍성칠(상무) 김보람(한국중공업) 장용호(예천군청) 등 3명이 2~4위를 휩쓸면서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남자부 오진혁(충남체고)이 1,216점으로 74위에 그쳐 유일하게 에선탈락했다.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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