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경기 진작을 위해 「막대한 재원」 이 투입되는 새로운 재정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고 중국관영 언론들이 22일 리란칭(李嵐淸) 부총리를 인용해 보도했다.관변 소식통들은 특별 국채 발행을 통해 최고 1,000억위안(약 120억달러)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하이증권보는 李부총리가 21일 재정 관계자 회의에 참석해 『강력한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만 한다』 면서 국무원과 공산당 중앙위가 곧 「몇가지 의미있는」 내용을 발표할 것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李부총리는 공개되는 내용이 사회보장, 과학 및 교육 부문에 초점이 맞춰지는 한편 곡물분배 체제 개편에서 유발되는 위험을 메우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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