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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파일] 백화점 60~80% 여름 상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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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파일] 백화점 60~80% 여름 상품 할인

입력
199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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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정기 바겐세일을 마친 백화점들은 가을 상품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여름상품들을 떨이로 내놓고 있다. 한창 무더운 지금 값싸게 내놓은 떨이상품들을 구입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어떨까?뉴코아는 23~29일 서울점 지하 특설매장에서 미쏘니, 알프레도 베르사체 여름 상품고별전을 진행한다. 미쏘니의 티셔츠, 바지(이상 2만9,000원/3만9,000원), 알프레도 레르사체의 티셔츠(2만6,000원/3만5,000원), 바지(4만4,000원), 점퍼(4만9,000원)등이 나와있으며 특가상품으로 미쏘니 티셔츠와 알프레도 베르사체의 라운드 티셔츠를 각각 1만원과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는 25일까지 「여름 상품 최종가전」을 본점과 잠실점등 전점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잡화 및 신사의류, 톱디자이너 숙녀의류등의 이월및 신상품을 정상가보다 60~80% 할인해 내놓았다. 「여름 인기 싸롱화 균일가전」에선 이사벨, 미투리, 오브엠, 트랜드북의 여름 인기 싸롱화가 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신세계는 23~28일 세일기간동안 일부 선보였던 의류 단품들을 세일가격으로 계속 판매한다. 본점 2층에서 열리는 여성 캐주얼 단품 최종가전에선 96NY, 클럽모나코, 오조크, 스테파넬등의 원피스, 티셔츠, 바지등이 선보인다. 96NY의 원피스는 3만4,000원, 바지는 2만4,000원에 판매된다.

한신코아는 30일까지 노원점에서 「여름마감 여름자리 최종가 기획특보전」을 마련하고 있다. 오크자리(26만9,000원), 단풍자리(35만9,000원), 6㎚회죽석(19만2,000원), 6.5㎚청대(2만5,000원)등이 60~6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LG도 23~29일 부천점과 구리점에서 여름용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부천점 에선 「여름상품 단품류 떨이전」을 열어 여성정장을 초저가로 판매한다. 참여브랜드는 브루셀, 원스텝업, 소르디노, 에이엔드, 바디룩등. 니트류는 1만~3만9,000원, 원피스는 1만5,000~3만9,000원, 란제리는 1만5,000~2만3,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남성의류 여름마감전, 여름마감 수영복 초특가전등 여름 하이라이트 상품전을 전개한다. 남성의류 여름마감전엔 쏠리드옴므, 이신우옴므, 옴브루노, 파코라반, 코모도, 워모, 엠비오등의 제품들이 싸게 선보인다. 워모의 티셔츠와 반바지가 각각 1만9,000원과 3만9,000원.

미도파는 29일까지 상계점 3층에서 미씨 캐주얼 여름 떨이상품전을 실시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아이잗비비, 후라밍고, 엘르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마리끌레르의 재킷이 7만9,000원, 블라우스가 3만9,000원에 나와있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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