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등기소에 법인인감을 신청하러 갔다가 불쾌한 일을 당했다. 등기소 직원에게 서류에 대해 문의하자 『저쪽 책상에 견본있잖아요』라며 짜증을 내고, 서류 작성후 빠진 내용이 있자 설명도 없이 비키라는 손짓을 했다.어렵사리 서류를 제출하고 몇시간후 들렀더니 아무런 말도 없이 서류를 던지듯 건네주었다. 그 직원은 나이 많은 노인에게도 똑같은 행태를 반복해 주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공공기관에서 그런 수모를 받지 않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다. /이윤미·경북 포항시 장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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