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향수인 「롤리타 렘피카」가 9월 한국에 상륙한다.롤리타 렘피카는 ㈜태평양이 화장품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야심작. 태평양은 프랑스 현지법인인 「빠팡 롤리타 렘피카」가 패션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향수(오데 퍼퓸)를 개발, 97년 4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등 유럽 각국에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롤리타 렘피카는 3월 말 현재 프랑스 향수시장 점유율 1.4%를 기록하고 있다. 백화점이나 고급 화장품체인점에 유통되는 「셀렉티브 경로」에서 여성향수 부문 10위권에 진입, 태평양의 세계시장 공략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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