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상품특집] 롯데캐논 LC2800M

복사기의 대명사인 롯데캐논의 LC 시리즈는 깨끗한 화상이 제품의 얼굴.특히 LC2800M 모델은 소비자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파악한 「시장지향」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97년 12월에 출시된 LC2800M은 분당 복사속도 28장(A4 용지기준)의 빠른 속도와 여러종류의 크기의 용지를 자동공급해주는 멀티피더(다중급지장치·Multi Feeder) 등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롯데캐논은 충실한 원본재현이 복사기의 생명이라는 인식을 갖고 최첨단 1성분 점핑방식과 8마이크로 초미립자 토너를 사용, 선명도에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1성분 점핑방식이란 현상촉진제 없이 토너를 감광드림에 직접 점핑시키는 방식. 2성분 방식에 비해 미세한 글씨와 세밀한 선까지 완벽하게 복사해 내며, 유지비용도 적다.

멀티피더는 다양한 크기 및 종류의 용지를 50장까지 연속복사할 수 있다. 복사대기시간이 7초에 불과해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롯데캐논은 품질외에 마케팅에서 소비자를 최우선한다는 전략아래 구형복사기를 140만원의 적지않은 가격에 보상해주고, 6개월 무이자할부판매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지비가 들지않는 복사기」라는 정신을 갖고 구입후 1년간 토너 등 각종 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365일 무료충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98년 중급 복사기시장의 40%를 석권했다는 사실이 전혀 의외가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