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연금과 재해보장 기쁨 둘, 연금 다양화로 행복 셋」삼성생명이 노령화사회에 대비해 생존시 연금지급액을 대폭 늘린 신종 연금상품 「기쁨둘 행복셋 연금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서도 20일 연금 첫 지급을 계기로 성숙기에 접어든 개인연금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보험업계 최초로 「조기연금 전환제도」. 연금지급 개시전이라도 45세이상이면 고액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연금을 받을 수 있어 목돈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기존 연금보다 보험료가 1.5배 높지만, 연금지급액은 2배 수준으로 설계했으며, 생존때까지 지급되는 기본연금외에 장수우대연금, 정년축하금 칠순·팔순축하금 등 축하금을 지급,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맞춤형」으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한 것도 특징. 장수할수록 고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장수우대형」과 연금개시부터 15년간 고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조기지급형」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종신입원 교통재해 재해사망유족연금 등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주문식 특약으로 설계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일률적 보장에서 탈피, 「사망보장」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게 실제 보장필요성이 높은 50대 연령대에 고액을 지급하도록 하고 20,30대 「재해보장」은 선택특약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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