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자주 방문하는 재미동포로서 14일자 7면 사이버세계 「한국에서 화장실찾기 힘들어요」기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고국을 방문할 때마다 아름다운 강산과 순박한 사람들 덕분에 감명을 받지만 공중화장실 문제는 늘 방문객들을 짜증스럽게 한다. 화장실이 더럽기도 하거니와 찾기도 힘들어 매번 실망하게 된다. 공중화장실을 청결히 유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매스컴이 관련 캠페인을 벌인다면 외국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찰스 유·인터넷 한국일보 독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