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휠라코리아가 협찬한 제265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이 18일 오전7시 서울 남산순환도로에서 시민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아침운동으로 상쾌한 하루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일(朱光逸)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이 명예 대회장을 맡았고, 이성준(李成俊)한국일보 부사장과 조영찬(趙榮贊)휠라코리아 상무 등이 함께 보슬비 내리는 남산길을 걸었다. 5집 앨범 「몰라」로 인기절정에 오른 가수 엄정화씨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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